허리통증의 원인, 진단. 그리고 치료법.
본문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의 가장 흔한 질환 2가지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척추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가장 흔한 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초기에는 통증,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치료가. 통증이 호전되는 시기에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을 병합한 근력운동이 바탕이 되어야 서서히 약과 주사를 줄여나갈 수 있고, 약, 주사 없이도 회복 단계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의료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아직 대구와 서울은 차이가 있고, 서울과 미국도 의료수준 차이가 10년이상 있습니다.
현재의 미국의 치료의 주축은 정형외과에서 스포츠 의학이 차지하는 아주 커졌으며, 지금의 정형외과 학문에서의 가장 큰 핵심 화두 또한 스포츠 의학입니다.
스포츠 의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은 비수술군에서는 운동이 답입니다. 스포츠 의학은 수십년간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발전한 학문이며, 그 안에서 스포츠 선수들의 재활 프로그램들과 노하우가 많이 녹아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하버드 대학병원인 MGH 병원의 경우에도 재활치료를 실제로 운동선수들이 많이 비시즌에 찾아와서 재활훈련을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환자들의 경우에도 재활치료의 컨셉보다는 재활 훈련이 더 맞다고 생각 될 정도로 치료강도는 선수들 만큼이나 힘듭니다. 하지만 그 재활 훈련 후 일상복귀를 할 떄는 대부분 약과 주사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들을 연수과정에서 보고 연구했습니다.
허리통증은 너무나 흔하고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허리 통증을 겪는 흔한 질환입니다.
일시적인 약과 주사로만 치료를 장기간 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약, 주사없이 회복하고, 일상으로 건강히 돌아가는 길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구에는 삼성글로벌 정형외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정형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회전근개에 좋은 어깨 운동 Best 5 23.06.06
- 다음글체외충격파 치료 1부터 100까지. 23.06.06